다음의 함수는 코어 자바 스크립트 책의 다음 코드에 대한 내용을 읽고 생각한점을 정리해본 것이다.

        return new Promise(function (resolve) {

                let newName = prevName ? (prevName + ', ' + name) : name;

위의 예제 코드에서, 특이한점은 클로저가 연관되어 기존 함수의 생명주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매개 변수로 받은 name, prevName 의 값이 기록되어졌다는 점이다.

사실, 클로저의 동작원리는 가비지 컬렉터의 수집 기준과도 연관성이 있는데, 자바스크립트의 가비지 컬렉터는 참조되어져 있는 변수 혹은 매개변수가 존재한다면, 그 값을 수집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실행컨텍스트가 작성될시, 클로저의 원리를 통해, 각 함수의 내부에 선언된 변수뿐만이 아니라, 매개변수로 받은 인자 역시 기억된다는점을 배웠었지만, 실제 예제를 보는것은 처음이라 공유한다.

let addFruit = function (prevName, name) {

        fruitMaker.next(prevName ? prevName +',' + name : name);

    let apple = yield addFruit('', 'apple');

    let banana = yield addFruit(apple, 'banana');

    let watermelon = yield addFruit(banana, 'watermelon');

    let grape = yield addFruit(watermelon, 'grape');

일반적인 제너레이터 함수이다. 제너레이터 함수 실행시 Iterator가 반환되며, 이 Iterator는 next 메서드를 프로퍼티로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실행시 마다 각각의 yield를 실행후 멈추는 방식이다.

아래의 코드를 제너레이터 코드에도 클로저의 매개변수를 통한 기록이 사용되어져 있으나, 코드 자체의 순차적인 실행은 제너레이터에 의존한다.

순차적인 실행 부분은 단순히 .then 을 여러번 호출했는가, 아니면 yield를 여러번 호출했는가의 차이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코드가 더 가독성이 좋아보이는가?

개인적으로 익숙한 코드는 첫번째이고, 익숙하진 않으나 가독성이 나은 코드는 두번째라고 생각한다. 

독자님들께서는 개인의 기준에 따라 어떠한 코드가 더 나은지, 각자 판단하시면 될것 같다. 

비동기 작업의 동기적 작업과 클로저의 연관성

Body Parser란?